|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면지역 초등학교와 장애인 시설 등 총 15개소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구강이동차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기는 이달 2일 개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개 초등학교와 장애인시설 4개소에 주3회 이상 치과의사외 3명이 팀을 이뤄 12월까지 연중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발치, 불소도포, 스켈링, 치아홈메우기를 실시한다.
또 깨끗한 치아관리 습관들이기로 올바른 잇 솔질 교습, 치아에 이로운 음식 알기 등 1:1 맞춤 관리로 구강건강행태개선과 습관들이기 환경조성에 힘쓰고자 한다.
손태옥 시보건소장은 “이동이 불편한 사각지대 어린이와 장애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꾸준한 관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대상자를 더불어 부모와 관리자의 역량을 높여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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