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와 코치 일행이 30일 오후 2시 율곡초를 방문, 일일배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초등 여자배구단을 운영하는 율곡초에서 진행된 일일배구교실 이영철 김천시배구협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박종익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수석코치와 코치단원, 선수로는 하혜진, 전새얀, 유서연, 문정원, 정대영, 배유나, 하효림, 이원정이 함께했다.
일일배구교실에는 밤토리 배구단 선수 20명, 어머니 배구단 선수 5명, 일반 재학생 40명이 참여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1시간 30분동안 자세교정과 패스 등 주요기술들을 제대로 교육받았다.
이삼영 교장은 “우리 율곡초는 작년 12월 27일 율곡초 밤토리 hope 여자배구단 창단식을 갖고 그간 열심히 노력해 왔다. 오늘 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 배구단과 이영철 배구협회장님께 짐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해 몇 년 뒤에는 전국을 제패하는 여자배구의 메카요 명문학교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영철 배구협회장은 “작년 여러모로 노력한 결과 율곡초에 밤토리 배구단을 창단할 수 있었다. 초등을 넘어 중·고등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배구단을 창단에 김천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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