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일 오후 2시 강변공원에서 김천YMCA 주관으로 환경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제26회 환경한마당 환경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박희대 김천YMCA 이사장, 김덕기 사무총장, 김문수 전 이사장, 채은희 이사, 강종석 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장,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환경지킴이로서의 삶에 동참하게 해 지구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여주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이끌어 가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제는 ‘미세먼지’, ‘물부족’, ‘플라스틱 줄이기’ 3가지이다.
박희대 이사장은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김천 YMCA에서 개최한 환경한마당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이번 대회에서 맘껏 발휘돼 좋은 작품이 탄생,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환경에 대한 사고가 달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환경한마당 행사에는 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술에서 놀자! 숲속愛, 대학생, 중학생 YMCA, 김천YMCA 청소년유해감시단의 청소년 밥차가 참여해 4대 폭력 예방캠페인, 주먹밥, 숲속에서 놀기 체험, 솜사탕 나눠주기 등으로 대회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강변공원 방문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천YMCA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부형들에게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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