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 지방선거 바선거구 기호12번 무소속 김태철 시의원 후보는 본격 선거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부부가 합동으로 큰절과 마라톤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기호 12번 김태철 시의원 후보는 “저 김태철은 뚝심과 배짱으로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살려 지역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하며 박판 선거전을 치루고 있다.
김 후보는 “저는 이번선거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넘어 열정을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철 후보는 공약으로 △지역개발을 위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전통시장(황금시장, 평화시장, 부곡시장, 맛고을)을 활성화 시키겠다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 △도심주차공간 확대로 도심상권 부흥에 힘쓰겠다 △주민편의 위해 전업주부, 워킹맘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추진하고 △고성산을 중심으로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을 건설에 힘쓰며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 확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감천과 직지천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본 선거일이 다가오자 김태철 후보 부인 성미승씨는 남다른 내조에 나섰다. 남편의 당선을 위해 김천고등학교 정문~김천 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까지 5km 구간을 뛰고 달리는 마라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성미승 여사는 “김천에서 토박이로 살았지만 막상 선거에 나서고 보니 김태철 후보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마라톤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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