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족의 혼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현장 견학을 통해서 인권 탄압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인권경찰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현장체험 활동을 했다.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 주관한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21일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행정관 및 주무관 등 28명과 함께‘인권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독립기념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일제강점기 인권탄압의 참혹했던 상황 등 전해 듣고 가슴 아픈 역사 속에서 그 시련을 극복 ․ 발전해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참모습을 통해서‘인권의 중요성’과‘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해 있는 대통령의 별장이었던‘청남대’에서 다함께 산책로를 거닐며 일상의 업무는 잠시 잊고 명상하며 힐링하는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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