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재향경우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증산 경찰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강희만 회장, 서정한 사무국장을 비롯한 경우회원 50여명은 지난 25일 경찰추모시설을 방문, 순국경찰관의 얼을 되새겼다.
6·25 당시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증산파출소는 22명의 경찰과 청년단원들이 순국한 곳으로 참전용사와 협력단체원들이 참배해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김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제로학교로 지정된 대덕면 지품천중학교를 찾아 김영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함께 전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대한민국’, ‘친구사랑 YES, 학교폭력 NO' 등 구호를 외치며 홍보전단지를 이용해 학교폭력예방관련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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