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박희만 회장, 지도강사, 회원 및 지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 한궁, 슈팅스타 한궁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한궁교실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2018년 경북여성장애인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6월말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간씩 경북장애인체육회 이재광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여성 장애인들이 한궁교실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고정관념, 인식개선을 돕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주체가 되는 기회를 제공, 소외되고 위축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며 건강을 증진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박희만 지회장은 “우리 장애인들이 한궁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친교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삶의 활력을 얻어 자신감 회복으로 재활 자립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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