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연도변 풀베기

ⓒ 김천신문

한국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는 지난달 30일 황악택시-대홍맨션-개령면 경계와 김천파이프-매목입구-삼애원 입구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김한진·이옥혜 남녀분회장과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작업을 시작해 도로변 잡초 등 풀을 제거하고 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웃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김한진·이옥혜 한국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장은“도로변이 잡풀과 쓰레기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우 동장은“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정리를 위해 고생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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