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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9일 오전 11시 평생교육원 제1 강의실에서 2개 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과정은 의료서비스 행정 실무 마스터 양성과정 (7. 9∼11. 21), CS리더스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 (7. 9∼11. 2)이며 직업교육훈련생 선발기준에 의거 심사 후 40명을 선발했다.
직업교육훈련은 취업희망여성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해 본인의 적성을 찾아주고 취업에 필요한 업무 능력을 기르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5개 과정이 선정돼 국비 111,570원을 확보해 지난 4월 9일에 3개 과정을 개강했고 이번에 2개 과정을 개강하게 됐다.
김금숙 평생교육원장은 “요즈음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 (work life balance) 세대가 많다”며 “이번 교육으로 전원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연결되어 균형 있는 삶으로 삶을 더 풍요롭게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새로운 민선 7기가 시작됐으며 새로 취임하신 김충섭 시장님의 김천시를 한 단계 더 크고 더 강한 김천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고 바른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더불어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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