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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단이 10일 오후 3시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심을 살펴 시민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에 더 욱 충실하기 위한 자리.
김세운 의장은 임경규·오연택 공동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에 가장 오래된 언론으로써 제 역할에 충실히 해 지방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역민의 뜻에 따라 선출된 제8대 김천시의회는 14만 김천시민의 대변자로서 다양한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각종 현안사항을 처리할 때 동료의원과 소통해 충분한 수렴을 통한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성철 부의장을 비롯해 이날 본사를 방문한 의장단 모두 한목소리로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뛸 것을 약속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김천시와 시민을 위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들을 제시하며 담소를 나눴다.
시의회 의장 출신인 임경규·오연택 공동대표는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견해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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