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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물소리 생태숲 및 소공원,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휴가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부항면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한 것.
이에 호응해 부항면새마을회 이용기 협의회장, 박상임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환경정비를 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웃자란 나뭇가지 및 잡초 등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기 새마을지도자부항면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인숙 부면장은 “우리 지역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부항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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