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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감천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1일 12일 이틀간 국도 59호선외 11개소의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기섭 회장, 천명희 부녀회장과 회원 27명은 긴 장마 후 내려쬐는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국도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방천 및 소공원 등의 웃자란 풀들을 말끔히 정비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도 나섰다.
김재천 면장은 “내 이웃과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을 여는 예초기 소리를 시작으로 연도변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 새마을남녀협의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감천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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