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오늘은 부모들도 아이들도 얼굴 가득 들떠 있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아니지만 집을 벗어나 여러 가족이 함께 1박 2일 캠프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난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다섯 번이나 오는 유치원이고 늘 가까운 금강사 절이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다른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니 너무 신나고 좋아요.” 6살 아인이는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캠프가 너무 신나고 좋다. 아인이 아빠 유창상씨도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준 금강사 유치원에 고맙다.
금강사 금강유치원에서 진행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1박 2일 캠프’는 20일과 21일 유치원과 금강사 절 등에서 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법당에서 참배도 하고 특히 첫날 저녁 8시부터 진행된 가족의 밤 행사에서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 반별 장기자랑, 인형극, 가족 소원 빌기 등 알찬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 가족들의 마음에 행복한 추억 하나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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