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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2018 빗내농악 경연대회를 앞두고 봉산면농악단을 재정비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7일 저녁 관내식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여봉길 농악단장과 농악단원 30여명, 백종환 체육회장, 박희중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 회원 소개와 향후 연습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봉길 농악단장은 “농악단 재결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재정비가 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중요하다”며 “농악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산면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백종환 체육회장은“봉산면 농악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손세영 면장은 “다들 포도수확 등으로 바쁜 와중에 이렇게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농악단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금년도 빗내농악 경연대회는 시연행사이니 만큼 부담 없이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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