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묘지위치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 년에 한 두번 찾아가는 조상님의 묘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관리를 용이하게 하도록 서면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시민편리를 위함과 동시에 무연고 묘지의 증가를 방지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신청대상은 김천지역 출향인 또는 묘지관리인이며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종합민원과 지적담당에서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우선되는 김천 만들기에 기여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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