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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골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자산골주민협의체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8 문화이모작 돗자리수다로 만나는 마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마을문화 매개인력 발굴을 통한 지역 문화발전 기반 마련과 문화 매개인력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사업 발굴 및 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 역량강화 및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난 13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문화이모작 현장실습 사업안내 △마을의 생활환경을 위한 실천활동 안내 및 향후 활동시간 결정 △활동가방 및 활동지 꾸미기 등을 안내하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 앞으로 이 사업은 마을지도로 만나는 이웃이란 주제로 이웃을 알아가고 함께 추억을 기억하고 표기해 이를 함께 나눌 이들을 초청하고 선진지 견학도 떠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여해련 기획자는 “이번 돗자리수다로 만나는 마을문화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를 통해 참여의식 고취, 열린 공간 골목에서 함께 어울리며 주민간 친목도모, 마을 내에서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마을문화에 대한 시각 변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업이 잘 활성화 돼 마을이 함게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생활문화 이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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