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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펼치다! 관계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2018 다문화 청소년 힐링캠프가 16일과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천 다문화 학생 11명, 구미 다문화 학생 19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행복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윤상훈 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호신술 배우기, 청소년 ‘인성키움’주제 강의,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체험 및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좀 더 밝은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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