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3色 테마 이야기’개강

ⓒ 김천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22일 오전 10시 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수강생 및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문화·예술 체험활동 사업 ‘3色 테마 이야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3色 테마 이야기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센터김천학원 김현주 대표가 강사로 지도하며 8월에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첫 번째 테마 ‘천연화장품 & 비누’, 두 번째 테마 ‘양초 캔들’, 세 번째 테마 ‘퀼트 체험’ 등 각각 4주 씩 진행하게 된다.

박희만 센터장은 “여성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개발, 자아발견, 정서적 안정 등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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