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양금동은 제19호 태풍‘솔릭’이 북상하며 김천시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관내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역, 빈집 및 급경사지, 수문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공사장에 대해선 현장소장을 직접 만나 태풍에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상재 동장은“6년만에 태풍이 국내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명피해는 물론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시민들께서도 주택 주변, 축사, 농경지 등을 꼼꼼히 점검해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