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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장 및 직원들이 조를 편성해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산동 관내를 도보로 걸어 취약계층 및 민원인의 가구를 방문하고 있다. ‘한걸음 두걸음’관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한 발 더 앞장서서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행정으로 다가서는 따뜻한 지역복지를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첫 행복발걸음으로 감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바이러스 전파에 첫 걸음을 띄었다.
향후 매일 오후마다 자산동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쉼 없이 발걸음을 찍으며 행복이 넘치는 자산동 구현에 행정의 전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김경희 동장은 “지역의 노후화 및 거주자의 고령화가 극심한 자산동에서 우리들의 작은 발걸음 발걸음이 지역의 취약계층의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 소통하는 행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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