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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김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5일 강변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 관내 많은 초,중,고교생과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체험마당에서는 Terabit, ROSA(김천고), 나누리·휴머니스트(김천여고), 온누리교육부(성의여고), 독도사랑·드으로온(성의중), 건강누리(신일초), 숲꾸러기(연합),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여러 학교 동아리들과 청소년 관련기관이 참여해 학생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6시부터 시작한 본 공연에서는 리틀독도단의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헤이미쉬(한일여고)의 댄스무대, 허즈밴드(한일여고), 1+2(김천예고)의 밴드 공연, 다이나믹플렉스(김천고), 유니크루(성의고), New Checkers(김천예고), ONE_A(연합) 등 각 학교를 대표하는 댄스동아리 공연까지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김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김천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체험 및 축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변공원을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정착시켜 김천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일취월짱 세 번째 이야기(9월 29일),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네 번째 이야기(10월 27일)의 순서로 강변공원에서 여러 가지 분야의 동아리별 체험부스와 함께 신나는 댄스와 밴드공연 등 동아리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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