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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12시 30분 지역 우수 기업체 중 한 곳인 유한킴벌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달 20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김충섭 시장이 약속한 기업체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29일 계양정밀, 두번째 재영에 이어 세 번째 발걸음이다.
유한킴벌리를 방문한 김충섭 시장과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봉철 유한킴벌리 공장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함께하고 공장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중요시설을 둘러봤다. 유한킴벌리에서 생산되는 상품 중 일부 제품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으며 유한킴벌리라는 업체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신봉철 유한킴벌리 공장장은 “현재 정부가 추구하는 근무시간 단축을 이미 저희 유한킴벌리에서는 20년 전부터 4교대 근무를 도입해 실천해 오고 있다. 앞으로는 5G 산업과 관련해 시설을 늘려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유한킴벌리가 김천에 처음 자리 잡을 당시 제가 시 담당을 맡고 있어 시작과 관련된 사항들을 잘 알고 있다. 오늘 현장을 둘러보니 직원들 근무환경이 아주 우수한 것을 보고 참으로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기업으로써 그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만큼 더 애정을 갖고 김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기업체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충섭 시장님과 함께 더 많은 기업체를 둘러보고 현장 소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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