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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와 여성회는 지난 6일 ‘2018년도 여성회 핵심회원 워크숍’을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가졌다.
이날 여성회원 35명은 바르게 조끼와 명찰을 착용하고 질서 정연하게 강의실에 도착해 간단한 의식행사와 더불어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박주연 감사의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여성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명옥 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 여성회가 처음 갖는 워크숍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회원간 화합과 친목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목표인 진실, 질서, 화합을 잘 지켜 나가 김천시가 추구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선두 적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며 “오늘 하루가 짧지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며 인사로 가름했다.
봉화군협의회 최길자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곳 봉화군을 찾아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고주환 초빙 강사는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 강사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점심 식사 후 2팀으로 나눠 김현주·강대길해설사의 친절한 안내로 힐링코스인 ‘깊은 숲 속 호랑이’ 길을 걸었다. 이날 봉화군협의회에서 최길자 부회장과 권분조 여성회 총무, 이미경 사무국장이 음료수와 떡을 가져와 종일 함께 했다.
한편 워크숍을 떠나는 날 김용희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최병준새마을문화관광과장과 정영철 담당계장, 박수정 담당주사가 참석해 즐겁고 유익한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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