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곡동‘Clean 김천시’

ⓒ 김천신문

대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오후 1시 이도희·손태순 남녀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경로당 대청결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래실·내촌 경로당에 방역도 하고 묵은 먼지 제거 및 냉장고, 주방, 문틀 등을 청소했다. 또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도춘회 동장은 “이번 경로당 대청소 및 환경정비로 인해 추석을 맞아 그리운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안락하고 깨끗한 경로당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대곡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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