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무릉유기농산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황금퇴비가 전국판매 1~2위를 차지하며 김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황금퇴비가 생산하는 제품의 60% 이상이 청정 녹지를 자랑하는 전남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농업바이어, 베트남, 필리핀 농업 관련자 등이 방문해 친환경 선진 기술을 벤치마킹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의 많은 농업 관계자는 물론 외국 바이어까지 황금퇴비 공장을 찾고 있는 이유는 우수한 시설과 품질, 관리에 있다.
특히 전자동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2천 2백포를 생산하고 있는 생산력과 EM 미생물, 한약제 및 정관장에서 생산하는 홍삼의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제품을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박종철 대표는 “우수한 제품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왔고 타 지역은 물론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 특히 우리지역인 구성의 농민들 90%가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자부심이다. 처음 무릉유기농산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황금퇴비를 생산하게 된 것도 김천의 땅을 건강하게 하고 싶을 마음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오랜 기간 병충해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 ‘충싹’, ‘균싹’를 개발 완성해 전국 농가에 시범 운영을 통해 인증을 거치고 친환경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이로서 무릉유기농산은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황금퇴비와 친환경 병충해 자재를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한다.
지역민의 믿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는 개인 기업의 활성화에 그치지 않고 외국 바이어들이 방문하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핵심시설인 구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유통시스템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직지사 및 부항댐 등 관광 일정을 추가해 김천에 대한 긍정적이고 선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며 김천시를 홍보하는 일도 빼먹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달 내에 베트남 현지 민·관 단체가 황금퇴비 공장을 방문 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나라 기후가 열대성으로 바뀌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체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박 대표의 큰 그림이다. 박 대표는 이날 베트남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황금퇴비의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또한 베트남 현지 5만평 대지에 우리 농산물을 재배·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무릉유기농산영농조합법인 황금퇴비는 그간 김천시인재양성장학금 기탁, 어르신 게이트볼 단체 선수복 후원, 지역 경로당 후원 및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천지역의 대표적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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