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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과 함께하는 제4회 황악산전국가요제가 15일 오후 율곡동 안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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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수준 높은 아마추어 실력자 14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손승연의 ‘안녕’을 부른 권세은(34세·청송군) 씨가 대회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해 손상규 소리결 회장으로부터 상장과 트로피 150만원의 상금과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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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주니퍼의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최윤태(32세·대구시)씨가 수상해 엄태웅 대한가수협의회장으로부터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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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김범수의 ‘그대모습은 장미’를 부른 정재환(28세·창원시)씨가 수상해 손희동 소리결 수석부회장으로부터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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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은 윤민수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른 박성진(31세·부산시)씨가 수상해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인기상은 김유미(28세·경주시)씨, 김규리(27세·울산시)씨, 장선호(24세·서천군)씨, 이금구(31세·서울시)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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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요제는 엄태웅 대한가수협의회장, 공현식 작곡·작사가, 홍가 작곡·작사가, 유성 가수·자가곡가, 진상효 가수·소리결가수분과이사 등 5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맡아 공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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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행사로 율곡동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명품태권도장 시범단의 고난이도 송판격파 시범이 펼쳐져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냉장고, TV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지급으로 관객의 참여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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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아나운서의 사회아래 열린 1부행사는 손상규 소리결 회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트로트가수 유성의 홍보대사패 전달식, 유성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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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현수의 사회로 진행된 2부행사는 걸그룹 ‘스위치베리’, 걸그룹 ‘화이트위치’, 트로트 가수 숙행, 울랄라세션의 군조, 지난가요제 대상 수상자 진상효 등 초대가수가 총출동해 멋진 율동과 춤을 선보이며 우중에도 공연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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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규 소리결회장은 “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천시의 도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바탕 크게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황악산 전국 가요제가 시민과 함께하고 김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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