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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교회 장영운 담임목사와 신도들은 지난 15일 지례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사례관리대상자로 고령의 할머니 혼자 거주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집이었다.
이날 봉사는 운남교회 제5남선교회 회원들이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청소를 했다.
운남교회 관계자는“집수리를 통해 대상자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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