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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신광식 회장, 김이경 부녀회장과 회원 30명은 지난 22일 고성산 산책로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고성산을 이용한 많은 등산객들로 인해 더러워진 산책로와 평화성당에서 노실고개 주변으로 오래된 쓰레기와 잡초 등을 제거했다.
함께한 회원들은 “그냥 흘러 보냈을 하루를 고성산 등반으로 건강도 지키고 산책로 곳곳에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고성산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 좀 더 편안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큰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꼈다”고 했다.
김영욱 동장은 “고성산 산책로와 주민센터, 노실고개 주변 환경정비활동 등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앞장서 깨끗한 고성산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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