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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각계 인사 9명으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를 발족했다. 30여년 역사의 김천신문은 엄정한 지면 비판과 창의적 제언을 통해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독자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  | | ⓒ 김천신문 | |
5일 오전 본사 사장실에서 열린 김천신문 독자위원 위촉식에서 김세운 시의회 의장, 민경탁 경북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차시환 김천대 총무처장 등 9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임경규·오연택 대표는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독자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언론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으니 지탄 없는 평가와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김세운 위원장은 “제가 10여년을 몸담았던 김천신문사에서 발족한 독자위원회의 위원장이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김천신문은 30여 년 간 지방자치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신문협회에서도 모범적 신문으로 인정받아온 신문”이라며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 글자 하나하나 더 신경 써서 모니터링 해 질 높은 신문을 만드는데 도움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위촉식 후 가진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신문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모든 시민들이 애독할 수 있는 신문이 돼야 한다”, “균형 있는 정보제공과 다양한 여론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독자위원회의 의견들을 수렴해 언론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  | | ⓒ 김천신문 | |
위원회는 앞으로 1년의 임기로 김천신문 옴부즈맨 역할을 하게 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보도내용을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해 나간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신문 독자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김세운 시의회의장(위원장), 민경탁 경북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 이길용 경북보건대 본부장, 이주영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경북여성회장, 임영수 변호사, 정재승 성의고 교장, 주광석 김천예고 교장, 차시환 김천대 총무처장(성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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