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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천문갑) 사랑나눔회봉사단은 1997년부터 20여 년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보태왔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추석 연휴에도 대곡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관내 홀몸어르신 2가구에 성금 및 백미 20kg을 전달했다. 매년 지역 유관기관(김천시장애인복지관,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설·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의 불우이웃가정을 방문해 꾸준한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회비를 모아 관내 불우학생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는 관할지역인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성주군의 장애인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해 전기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하반기에도 2~3개 시·군의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가정 또는 시설이나 마을과 자매결연 후 봉사하는 그린홈·그린타운 활동도 적극 펼쳐왔다. 그린홈·그린타운 활동을 통해 주기적인 무료 전기안전점검과 시설 개·보수 및 농촌일손돕기 활동도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지난 6월 그린홈·그린타운 활동으로 연을 맺게 된 청각장애인 장모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기사용에 불편한 점을 다 해결해주시고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북서부지사는 공사의 특화된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상생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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