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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농악단이 제6회 빗내농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 | ⓒ 김천신문 | |
빗내농악의 활성화와 전승보존을 위해 5일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빗내농악경연대회에서 관내 22개 읍면동 농악단과 경연을 펼친 끝에 아포읍농악단이 대상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금상은 대항면직지농악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남면농악단, 개령면농악단, 동상은 감문면·감천면·율곡동농악단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농소면, 어모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평화남산동, 대신동, 지좌동, 자산동, 양금동, 대곡동에서 차지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지난 대회 대상을 차지해 특별시연을 선보인 봉산면농악단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  | | ⓒ 김천신문 | |
320년 역사의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 빗내농악은 12마당의 굿판이 명확한 차이를 가지면서 마치(잔가락)의 종류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농악이 농사굿인데 비해 빗내농악은 빗신과의 전쟁에서 유래한 군사굿(진굿)으로 감문국의 나랏제사, 풍년제가 동제형태로 전승돼 온 것이며 ‘빗내’란 개령면 광천리의 옛 이름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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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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