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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로 인해 하천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 줍기 등 하천정화활동을 위해 12일 오전 8시 30분 김천시자연보호협의 회원들을 주축으로 평화남산동 농악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임경규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장, 강경규 사무국장, 각 읍면동 임원 및 회원들은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총력을 다 했다. 또한 김충섭 시장, 시청 담당과 김홍연 생활환경과장, 김종현 환경지도관리계장, 김영욱 평화남산동장 등도 함께 열심히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500여명의 참여자들은 직지천과 감천변으로 나눠 하천 주변은 물론 태풍으로 인해 하천 속 구석구석에 박힌 쓰레기를 건져냈다.
김충섭 시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가 적었지만 그로 인해 김천 하천 이곳 저곳에 쓰레기가 떠내려 왔다. 이렇게 자연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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