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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개설된 요가교실은 10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9주간 전문 요가강사를 초빙해 운영한다. 요가는 몸의 유연성과 밸런스를 잡아주고 혈액순환은 물론 호흡명상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게 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수강생은 “매일 농사일에 지친 몸이지만 요가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도 좋아지는 거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덕 면장은 “요가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은 운동이니 적극 참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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