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교 111주년 기념 제17회 김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20일 김천초 교정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응규 총동창회장, 이복상 실무부회장 등 임원과 각 지역회장, 1천여 동문 및 가족, 박순지 김천초 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는 물론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초체육대회는 먼저 식전행사로 기수별 경기인 발묶어 달리기로 힘차게 시작했다.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청백으로 팀을 나눠 400계주, 줄다리기, 빠레트 기네스 등의 경기가 진행돼 건강과 우정을 도모했다. 이어 진행된 기별노래자랑에는 각 기수별 대표와 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끼를 발산하고 협동심도 보였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날 ‘남산 부르스’, ‘영산강아’를 부른 지역가수 목화가 2부 행사를 진행해 흥을 한껏 돋웠다. 이외에도 TV 등 많은 경품을 추첨을 통해 동문들에게 나눠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 | ⓒ 김천신문 | |
김응규 총동창회장은 “1907년 10월 개교한 모교가 어느덧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로 자리 잡아 2만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냈다”며 “명실상부한 김천의 명문학교로 발돋움한 모교에 자긍심을 갖고 학연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동문 선·후배들이 모여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모교발전과 총동창회 발전은 물론 고향 김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