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전통 국악예술의 전승을 위한 제26회 김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가 20일 오전 10시 김천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국악인재 육성 및 발굴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나눠 기악, 현악, 타악 부문 경연을 통해 대회최고상인 종합대상(김천시장상)은 대가야고 최동주(고등부현악)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김천시장상)은 고령중 강현주(초.중등현악), 진평중 한금채(초.중등관악), 복현중 손용호(초.중등타악), 김천여고 전통타악연희단 ‘휘연’(고등부타악)이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금상(김천교육장상)은 김천동부초 난타동아리(초.중등타악), 경북예술고 김백진(고등부타악), 경북예술고 류채현(고등부관악), 밀성여중 김연경(초.중등관악), 김천중앙중 이성주(초.중등현악), 김천예술고 김효민(고등부현악)이 수상했다. 남필봉 지부장은 “이번 대회가 국악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상기하고 국악발전 계승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