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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는 19일 오후 2시 정산아트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콘스트를 열었다.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을 주제로 한 이날 콘스트는 김은영(2018년 졸업생) 사회로 진행됐다. 학년별 4명(전체 12명)으로 구성된 사랑이들이 출연해 김광석 곡‘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시작해 박학기 곡 유리상자의‘아름다운 세상’을 열창했다. 학년별 10~15명으로 구성된 로즈콰이어는 이소정 교사 지휘, 이지민 학생 피아노 반주로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사랑을 했다’,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열창했다. 남성합창은 이 학교 교사 10명이 맡았다. 이어진 순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 중 ‘탱고’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연주. 한일여고 1·2학년 김현아, 박은지 등 5명과 김천예고 1·2학년 이수인, 김연진 등 5명의 바이올린, 리코드, 피아노, 비올라, 첼로 등 악기를 이용한 연주로 큰박수를 받았다. 한일여고 이가영(1), 조소영(2), 박진주(3) 등 9명의 ‘라타타’ 등 3곡 댄스공연도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컬,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을 통한 밴드 허즈밴드의 ‘My Way’ 와‘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연주했다. 한일여고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날 콘스트는 7인조(신인수·김동현·송세림·이소정·은장환·이지훈·김지훈) 교사밴드 활화산의 ‘어젯밤 이야기’와 ‘그리워하다’를 연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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