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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행복나눔 릴레이에 지역의 봉사단체인 김천로타리클럽 윤세일 회장이 함께 동참했다. 국제적인 봉사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봉사활동을 펼치는 김천로타리클럽의 윤세일 회장이 부곡3아파트 경로당에 노래반주기를 자비로 마련해 기증했다.
김천로타리클럽의 제5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세일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한데 모여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이 한층 더 밝고 즐거운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노래반주기를 기증하게 됐다”면서 “후손들을 위해 애써 오신 어르신들께서 노후에 경로당에서 즐겁게 생활하시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송분남 부곡3아파트 경로당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회원들이 간절히 바라던 노래반주기 덕분에 경로당이 훨씬 더 활력 있어지고 즐거워 질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춘회 동장은 “행복나눔 릴레이에 함께 참여해 준 김천로타리클럽과 윤세일 회장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줘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로타리클럽은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특히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집수리를 비롯한 겨울철 난방재, 생필품 지원 등 계속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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