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기록관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관리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25~26일 양일간 국가기록원 등 선진기록관을 현장답사를 했다. 첫째 날에는 역대 대통령 기록물을 수집·이관해 전시하고 있는 세종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과 각종 헌정자료를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회 헌정기념관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수원시 선거기록전시관에서 실제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선거사무에 대한 역사기록물을 접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문서·시청각·행정박물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전시관을 견학하고 국가기록원 전문 강사의 ‘처리과 기록물관리 교육’, ‘과거와 현재의 기록문화 경험’ 등 기록물 관리의 지식과 흥미를 충족시키는 알찬 현장 답사로 구성됐다. 행정정보과 조영애 과장은 “앞으로도 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선진 기록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기록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현장 답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