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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열린 제4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에서는 화목한 모범가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김천시 모범가족 수상자는 육순자씨 가족으로 할매할배의 날 모범가족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김천시 수상자 육순자(40. 9. 10)씨 가족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할매할배의 날’을 실천하는 3대(代)가족으로 자녀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세대간의 차이를 해소하고 소통해 화목한 가족으로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육순자씨 자녀들은 ‘할매할배의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 할머니(육순자)에게 안부전화로 할머니의 즐거움과 기쁨을 더해주고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육순자씨 가족은 ‘할매할배의 날’ 행사 참여자로서 프로그램에 관한 특별한 관심으로 한층 더 발전된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할매할배의 날인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소통과 ‘할매할배의 날’ 조기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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