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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부흥집회 간증을 위해 5일 오후 7시 김천제일교회를 찾았다. 이번 부흥회에는 ‘하나님의 시선’을 주제로 지용수 양곡교회 담임목사와 황교안 전 총리를 초빙해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흥회 첫날인 5일에는 김충섭 시장,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김정국 전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많은 신도들이 참석해 예배본당을 가득 메웠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예배는 인도자인 김윤옥 목사의 묵상기도로 시작해 304장 찬송, 김대섭 장로 기도, 이상직 목사의 고후6:1~10 성경봉독 후 김천제일교회 찬양대의 고운 찬양이 이어졌다. 또 강사로 초청된 황교안 전 총리의 간증, 진중구 목사의 통성기도와 김광규 장로의 광고, 찬송 후 장승현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  | | ⓒ 김천신문 | |
기독교한국침례교단 전도사이기도 한 황교안 전 총리는 ‘그리스도인 된 은혜’를 주제로 이날 간증집회에 나섰다. 황교안 전 총리는 가난한 집안의 공부도 못하던 보잘 것 없는 소년이 예수를 만난 뒤 성공한 삶을 살게 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은혜입음을 입증했다. |  | | ⓒ 김천신문 | |
황 전 총리는 “10살 때 누이를 따라 처음 교회에 가서 예수를 만났다”며 그리스도인이 된 계기를 설명하고 “말씀으로 은혜를 입어 52년 간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감사해 하고 “예수를 만난 뒤 공부를 하게 돼 고시에 합격하고 신학교도 졸업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황 전 총리는 “28년 간 공직생활과 변호사 생활을 거쳐 제63대 법무부장관,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남매를 낳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 직장과 가정, 모든 관계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입었다”며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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