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는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은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석권했다. 김천대에서 라이브 5인1조 3개팀이 참가해 라이브요리 단체전부문 대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수협중앙회장상), 은상을 휩쓴 것.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최고급 호텔 및 외식전문분야의 조리사와 조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천596명이 참가해 요리 실력을 겨뤘다. |  | | ⓒ 김천신문 | |
대회를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비롯한 한국의 미각을 홍보하는 축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배인호 지도교수는 “한 달여 동안 대학교의 축제준비와 요리대회 준비로 매우 바쁘고 힘든 과정을 잘 견뎌서 어느 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제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대회장상을 받은 라이브A팀 팀장 박경민 학생은 “마지막 대학생활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배인호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동기들, 후배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고 김천대의 선, 후배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대학 동기들과 후배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학의 명성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