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민원문제 해결에 앞장

ⓒ 김천신문

평화남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한일장미타운 부근에서 실시했다. 이곳은 원룸과 여러 공장들이 함께 밀집해있어 생활쓰레기에서부터 대형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늘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평화남산동 방위협의회 이승호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 하느라 고생 많았다. 특히 날씨도 추워지고 비가 오는데도 힘든 내색 없이 평화남산동을 위해 애써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열악한 상황에서도 깨끗한 평화남산동을 위해 봉사해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평화남산동을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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