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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을 주제로 한 ‘제1회 김천 전국 행복 마을 동요제’ 결선대회가 10일 오후 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달 27일 열린 본선대회를 통과한 독창 14개팀, 중창 7개팀, 가족중창 3팀 총 24개팀이 출전했다.
모든 무대를 마치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시상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일수 부시장, 나영민 시의회 운영위원장, 최복동 예총 회장, 김명옥 김천동요협회 대표,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은 김수연 김세리 장문형 권민서 김무찬 박진우 양희수 이호윤 김준희 9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중창팀 드림보이스(서울)가 차지했다.
△금상은 고학년부 독창 박예빈, 저학년부 독창 박지효, 은상은 가족창 에벤에셀 저학년부 독창 김빛나, 고학년부 독창 김축복, 중창 동요나라, 가족창 더 하모니 △동상 조하영, 서지영, 최인영, 박가비, 부곡초 행복둥이, 옥계동부초 솔빛 △장려상 박태현, 류현지, 강유민, 장지우, 서지민, 신유민, 아름다운 소리, 오선초 가온누리, 농소초 MSG하모니가 수상했다.
행사 마지막은 이번 행사를 위해 김천시동요협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참가자 모두 경연에서 지정곡으로 부른 행복한 김천을 담은 ‘행복마을’을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김명옥 김천동요협회 대표는 “제1회 동요제 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했으며 주변에서 어느 대회보다도 수준 높은 경연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 모두 지금의 소중한 기회를 발판 삼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김천시 동요협회는 앞으로도 행복마을 동요제 뿐만 아니라 동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요를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요를 알리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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