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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지사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해 공단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단 주요 실적과 성과 소개,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본 사업 시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사업 확대, 1단계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안정적 시행, 안정적 국고지원 체계 구축,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치매국가책임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등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에 대해 참석하신 시의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문재인 케어 정책 실행과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성공적 안착에 대한 격려와 공감을 표시했으며, 건강보험제도가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제도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재목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로 41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과 10주년 맞은 장기요양보험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으며 양대 제도의 관리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우리 공단은 명실상부한 사회보장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의 더 큰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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