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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 18~36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목적교육실에서 ‘내가 만든 선물’ 교육을 했다.
클로버 부모-자녀 교육중 하나인 ‘내가 만든 선물’은 도구를 활용해 영아의 청각을 발달시키며 친구와 함께 힘을 합하면 더 잘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음을 느끼며 고마운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보게 하는 활동이다. 소리 나는 과자통 선물을 직접 만들어 선사하면서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고 느낌을 이야기 해 보고 주변 사람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는 체험활동이다.
교육에 초청된 이순희 원장은(구미 행복드림어린이집 원장) “소리 나는 도구 탐색과 직접 도구를 만들어 봄으로써 청각과 소근육 발달을 기를 수 있으며 평상시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활동 ”이라고 말하며 참석하신 부모님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려줬다.
이상동 과장은 “소가족 가구가 많은 요즘 시대에 이웃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잘 활용해 소중한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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