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 교육·결의대회

ⓒ 김천신문

대신동은 지난 13일 '2018 가을철 산불예방 교육 및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대신동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각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 각 경로당 노인회장 및 동 직원, 통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대신동 만들기를 위해 온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산불 없는 대신동 만들기를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방지 대책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은 물론 초동 진화에도 힘쓸 것을 다짐하며 주민 모두가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차량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한 건의 산불도 없는 대신동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안민 대신동장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이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주시면 대신동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을 것이라 믿는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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