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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권역별 대학 연합 취업캠프’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주최하고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원장 전창록)에서 주관하는 국고사업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김천대, 경북보건대, 경북도립대 3개 권역 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대학별 참가자 4학년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 총 152명으로 '권역별 대학 연합 취업 캠프' 및 '1:1취업 심층 컨설팅'을 6월부터 ~ 11월까지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대학생들 간 상호 소통 및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연합 캠프는 정부 청년 고용정책 안내와 도내 산업 및 채용 동향 안내 순서로 시작되었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부 청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도내 산업 및 채용동향을 홍보해 청년들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디딤돌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와 도가 운용하는 취업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지원 혜택, 지역형 전문인재가 되기 위한 도내 산업 동향 파악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 클리닉, 나만의 1분 스피치, 면접 롤플레잉, 실전모의면접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고 취업에 대비 하여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대 장상훈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갈수록 과거와는 다른 역량들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인재 양성 기관인 대학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번 대학 연합 캠프를 시작으로 경북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히 성장하고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최한 경상북도, 주관하는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경북지역의 영향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취업 걱정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사이의 협업체계가 구축돼 많은 지원과 필요한 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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