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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발굴,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동장실에 모였다. 이날은 이옥혜 위원장과 위원, 안민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은 전달에 앞서 간단한 회의를 통해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논의를 마친 후 1가정을 대표로 방문해 온수 매트 설치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물었다.
이번에 전달한 온수 매트는 지역 우수 기업 중 하나인 보람전자에서 생산하는 전자파 0%제품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고심 끝에 선택한 선물이다.
이옥혜 위원장은 “늘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신경써 주시는 안민 동장님과 모든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마지막까지 우리 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내자”고 했다.
한편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 3일 설명절 맞이 복지사각지대 24가구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3월 복지사각지대 6가구 위문품 전달, 후원업소인 대신삼겹살‧울엄마양평해장국‧시골뚝배기에 현판 전달 및 부착,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가족사랑 선진지 견학, KT&G와 함께하는 김장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또 다음달 6일에는 거제도 일원에서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어 더 활기찬 보장협의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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