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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객원‧시민여성‧청소년 기자단 교육

장태복 강사 초청 ‘최고의 기자…소통 요령’ 주제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3일
ⓒ 김천신문
김천신문사는 사내 소속 객원기자협의회, 시민여성기자단, 청소년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22일 저녁 7시부터 성의중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오연택 대표를 비롯한 김천신문사 직원, 3개 기자단 단원, 성의고 1학년 학생 60명, 김천대․경북보건대 학보사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

특강을 맡은 장태복 강사는 강의의 시작을 “저는 삶을 돌아보면서 진정한 승리자이자 후회 없이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며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간단하게 정의했다.
장 강사는 “천재를 이기는 것은 노력이며 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즐기는 것”이라며 “무엇을 하던 재미있다고 느낀다면 이미 당신은 그 분야에 있어서는 승리한 자”라고 했다.

또 자신이 겪은 일화들을 소개하며 “기자의 필력은 참으로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라는 직업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기자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또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물론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하면 좋은 것은 기자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일에 있어 처음에 말했듯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라고 즐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쟁취한 다양한 직업군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삶은 순간순간 선택으로 이뤄진 것이다.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그 선택의 결과까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장 강사는 “삶을 즐기고 재미있게, 선택은 내가 하고 그 책임도 내가, 글자는 정확하게 표기해야하며 끝으로 자신이 꿈꾸는 삶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면 관련 서적을 많이 읽으면 답이 있다”며 다시한번 강조하는 등 장 강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의를 맡은 장태복 강사는 대구대 법대 강사, 한국지식경제진흥원 전문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수성대 군사학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 가천대, 국민대, 대구대 학교기관, 안보관련 기관 등 다양한 강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강의 분야로는 리더십, CS&커뮤니케이션, 개인정보보호, 성희롱 예방교육, 마케팅, 인문학 등이다.
사진촬영: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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