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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4-H본부와 김천시 4-H연합회는 지난 27일 탑웨딩에서 4-H회원, 4-H본부 및 지도교사, 관계자 1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4-H는 367명의 회원으로 구성,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심함양과 정서순화를 위한 학생 4-H회(267명), 과학영농 및 미래농업의 선두주자인 영농4-H회(50명)와 과거 백색혁명 및 녹색혁명의 기수인 4-H본부(50명)로 나눠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는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과 4-H대상이 수여 됐으며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학교 4-H회 소속 학생 9명에게 4-H본부에서 장학금 각 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4-H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과 한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빗내농악, 드론 레이싱 등 다양한 과제활동 발표도 있었다.
김충섭 시장은 격려사에서 “4-H인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4-H인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 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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